미래 지능형 4차병원 DX 구현 일환…의료진, 환자 경험 혁신 성공 사례
삼성서울병원이 오는 14일부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2023 K-HOSPITAL + HEALTH TECH FAIR with HIMSS)’에서 ‘융합 로봇 운영 플랫폼’ 기반 DX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 당시 국내 최초 ‘미래 지능형 4차병원’을 선포하며 의료계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왔다. 또한, 2019년 개원 25주년을 맞이하여 ‘첨단지능형병원’을 선포하며 진료, 서비스, 물류, 운영자원 등 병원 전방위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추구하는 DX 컨셉은 ‘Connect & Thru’다. 의료진이 환자의 진료와 케어에만 집중할 수 있는 DX 병원 환경을 구현하고, 환자 서비스 역시 불필요한 부가적 프로세스를 없애고 치료 과정에만 집중 할 수 있는 DX 병원 환경을 구현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융합 로봇 운영 플랫폼'(I•R•O Platform, Integrated Robotics Operation Platform)을 개발한 바 있다. 이는 단순한 ‘로봇 운영 플랫폼’이 아니라 AI, Big Data, IoT, Robot, 5G 등 4차산업혁명 첨단 기술이 총망라된 ‘초고도 첨단 기술 융합 플랫폼’ 종합판이다.
'I•R•O Platform'을 구성하는 하드웨어는 ▲통합관제센터, ▲병동진료로봇, ▲특수검체이송로봇, ▲대용량 이송플랫폼로봇, ▲서비스이송로봇, ▲환자안내·방역로봇 등 총 6개로 구성되며, 적용 상황별로 유연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하여 타병원, 타산업에도 확장 가능하도록 개발한 모델이다.
이를 지원하는 기반 소프트웨어는 ▲다중로봇운영관리시스템 ▲AI지능형 진료재료 공급 자동화 시스템 등 총 2개로 구성되며, 향후 시설, 방재 등 병원 전체 시스템을 통합하는 체계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유연한 시스템 구성으로 설계 개발되어 있다.
이러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범용적 특성으로 삼성서울병원 DX 혁신 모델은 전세계 의료계 및 산업계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K-의료 대표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복잡한 병원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DX 혁신 모델 성공 사례를 창출한 삼성서울병원의 성과는 글로벌 의료계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공공병원 원장단 등 각별한 관심을 표하며 내년 1월에는 프랑스 현지 초청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KHF 2023 ‘스마트특별전시관’은 삼성서울병원의 DX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14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스마트병원 전국 확산 설명회에서 ‘첨단지능형병원을 위한 SMC DX 혁신’이라는 주제로 로봇 기반 DX 혁신을 이루어낸 삼성서울병원의 발전 과정을 생생히 들을 수 있다.
이번 KHF 2023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의 로봇 기반 혁신이 병원 업계의 DX 기술과 모델의 표준화 사례로 ‘K-의료 확산전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532
미래 지능형 4차병원 DX 구현 일환…의료진, 환자 경험 혁신 성공 사례
삼성서울병원이 오는 14일부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2023 K-HOSPITAL + HEALTH TECH FAIR with HIMSS)’에서 ‘융합 로봇 운영 플랫폼’ 기반 DX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 당시 국내 최초 ‘미래 지능형 4차병원’을 선포하며 의료계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왔다. 또한, 2019년 개원 25주년을 맞이하여 ‘첨단지능형병원’을 선포하며 진료, 서비스, 물류, 운영자원 등 병원 전방위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추구하는 DX 컨셉은 ‘Connect & Thru’다. 의료진이 환자의 진료와 케어에만 집중할 수 있는 DX 병원 환경을 구현하고, 환자 서비스 역시 불필요한 부가적 프로세스를 없애고 치료 과정에만 집중 할 수 있는 DX 병원 환경을 구현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융합 로봇 운영 플랫폼'(I•R•O Platform, Integrated Robotics Operation Platform)을 개발한 바 있다. 이는 단순한 ‘로봇 운영 플랫폼’이 아니라 AI, Big Data, IoT, Robot, 5G 등 4차산업혁명 첨단 기술이 총망라된 ‘초고도 첨단 기술 융합 플랫폼’ 종합판이다.
'I•R•O Platform'을 구성하는 하드웨어는 ▲통합관제센터, ▲병동진료로봇, ▲특수검체이송로봇, ▲대용량 이송플랫폼로봇, ▲서비스이송로봇, ▲환자안내·방역로봇 등 총 6개로 구성되며, 적용 상황별로 유연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하여 타병원, 타산업에도 확장 가능하도록 개발한 모델이다.
이를 지원하는 기반 소프트웨어는 ▲다중로봇운영관리시스템 ▲AI지능형 진료재료 공급 자동화 시스템 등 총 2개로 구성되며, 향후 시설, 방재 등 병원 전체 시스템을 통합하는 체계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유연한 시스템 구성으로 설계 개발되어 있다.
이러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범용적 특성으로 삼성서울병원 DX 혁신 모델은 전세계 의료계 및 산업계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K-의료 대표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복잡한 병원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DX 혁신 모델 성공 사례를 창출한 삼성서울병원의 성과는 글로벌 의료계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공공병원 원장단 등 각별한 관심을 표하며 내년 1월에는 프랑스 현지 초청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KHF 2023 ‘스마트특별전시관’은 삼성서울병원의 DX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14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스마트병원 전국 확산 설명회에서 ‘첨단지능형병원을 위한 SMC DX 혁신’이라는 주제로 로봇 기반 DX 혁신을 이루어낸 삼성서울병원의 발전 과정을 생생히 들을 수 있다.
이번 KHF 2023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의 로봇 기반 혁신이 병원 업계의 DX 기술과 모델의 표준화 사례로 ‘K-의료 확산전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532